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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 [생활정보] - 오사카 맛집 정리, 간사이 맛집, 교토맛집, 메뉴별 정리, 마제소바, 라멘, 교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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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긴자로 가는법
- 긴자에서 나리타 공항 가는법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짐을 들고 꽤 많은 거리를 오르락내리락 하기는 싫어서 짐을 실어서 내려주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단순히 1300엔 버스를 타고 걸어가려다가 짐을들고 꽤 긴거리를 들고가기 힘들것 같아 호텔앞에 바로 내려주는 공항 리무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공항리무진 탑승: 1300엔 버스와 달리 가까운 호텔 근처에 내려주나 가격이 비싼편
- 부모님과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했습니다.긴자지역 해당 호텔들 서는 것 같고 구글 맵 확인 시 해당 호텔 근처에 묵으셔도 타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프리미어에서 내렸습니다.
2. 나리타공항에서 리무진 타는 방법
- 수화물 찾고 나오는 방향을 둘러보시면 남쪽 출구 쪽에 버스티켓 카운터가 있습니다. 저가형 티켓말고 어디로 가실지 대략 지역과 호텔명을 말씀드리니 바로 발권할 수 있었고 긴자 미츠이 가든 프리미어 호텔을 17번에서 타서 왔습니다. 해당 설명은 2터미널 기준이고 1,3 번 어떻게 타는지에 대한 약도도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 리무진 티켓발권후 어디서 타는 지 알려주시고 그앞에 가서 표를 보여주면 짐을 라인업할 수 있고 표를 주면 그걸 보여줘야 짐을 찾아주더라고요 아무리 내꺼라고 얘기해도 티켓봐야 짐 줍니다. 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3. 리무진 시간표 서는 곳
- 긴자지역: 그외 신주쿠 등등 호텔도 가니 아래 링크를 통해 각자에 맞는 내용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그외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부탁드릴게요
4. 걸린시간
- 도쿄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리고 제가 내린 긴자 미츠이 가든 프리미어(돈키호테 앞)까지 는 약 1시간 20분
- 그래도 바로 코앞에 내려주니 길 찾고 짐 옮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5. 금액
- 3600엔 1300엔 버스보다 많이 비싸지만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오시는 방법을 택하면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나 저는 그냥 혹시 몰라 현장 발권했는데 국내 사이트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장 발권했습니다. 당일 취소도 된다하니 미리 준비성 높으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엔저 현상으로 그래도 나쁘지않게 끊은 것 같습니다.
6. 평일 오전 비행기 탑승후 나리타 공항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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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12시 30분에 도착해 13:50 분 버스를 넉넉하게 탈 수 있있습니다.
7. 그외
- 에너지 넘치고 젊은분들끼리와서 1300엔 버스 타도 되시는 분들은 매표소에서 저가형 티켓 파는 곳들을 활용하시면되고 아기들과 오시거나 부모님 모시고 오시면 걸어오고 길 찾는 시간 단축할 수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호텔을 리무진에 맞춘 호텔예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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