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뉴욕여행 후기, 5번가, 모마,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갤러거스테이크, 뉴욕 여행 일정

2024.01.09 - [생활정보] - [미국여행]인천 라스베가스 대한항공 모닝캄라운지, 이코노미 기내식

0.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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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023년 아 2023년을 작년이라고 쓰는 것도 너무 어색하네요 불과 2-3주 전에 다녀왔던 미국여행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라스베가스로 들어가서 서부 여행을 하고 뉴욕으로 넘어갔는데 먼저 기억이 좀더 생생한 뉴욕부터 적어내려가려 합니다.
• 사실 뉴욕은 벌써 4번째가는 것이긴한데 10년전에 가봤던 거기때문에 좀 많이 설레더라구요, 같이간 동반자는 뉴욕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미국에  오랜 비행을 견디고 간만큼 이번에 서부에서 국내선을 타고라도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어하더라구요 동선상 효율적인 동선은 아니었습니다. 비행기 값도 비싸구요 ㅎㅎ  
• 결과적으로 역시 뉴욕은 뉴욕..뉴욕만의 갬성이 아주 가득한 곳이더라구요, 여름에 가거나 연초에 같기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의 북적북적한 사람많은 뉴욕은 처음인데 아주 대박적으로 화려한 뉴욕을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 절대로 무리한 여행을 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갔지만 20대 체력 좋을때보다도 더더 힘든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1. 뉴욕여행 1일차 여행일정 

 

2023.12.17 - [생활정보] - [뉴욕여행]뉴욕 탑오브더락 타미스에서 예약하는법\

[뉴욕여행]뉴욕 탑오브더락 타미스에서 예약하는법

• 호텔(호텔 모또 바이힐트 첼시)-->매디슨스퀘어파크->플랫아이언빌딩->사라베스->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브라이언트파크-->MOMA-->갤러거스테이크-->5번가 구경(크리스마스장식)-->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Sak's(디올장식)
•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
• 저희는 뉴왁(EWR) 공항으로 국내선을 타고 들어와 아주 빠른 수속을 마치고 짐도 빨리나와서 예약해놓은 한인택시를 타고 호텔로 30분 안쪽으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문제 발생..호텔에 너무 일찍도착해 얼리 체크인을 문의했지만 일단 짐은 맡길 수 있었지만 우리가 예약한 뷰좋은 방은 아직 준비된게 없어 문자로 알려주겠다고만함 얼리체크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기다렸지만 결론적으로 문자 못받음 

2023.09.11 - [분류 전체보기] - 라스베가스 무료 주차 호텔 리스트업

라스베가스 무료 주차 호텔 리스트업

2. 1일차여행 일정 후기 및 호텔 모또 바이 첼시

 

• 주소: 113 W 24th St, New York, NY 10001 미국
• Motto by Hilton New York City Chelsea
• 인근 지역: 미드타운
• 이동 방법
  
• • 42nd St – Bryant Park • 도보로 1분 거리
  • Times Square • 도보로 3분 거리
• 체크인 오후 세시 체크아웃 오후 12:00
• 연락처: +1 212-668-8624

https://www.hilton.com/en/hotels/nycdlua-motto-new-york-city-chelsea/

Motto by Hilton New York City Chelsea

• Hotel motto by hilton chealsea 여기 너무 너무 만족했기때문에 아예 호텔정보 포스팅도 할 예정이구요 상대적으로 좀 한산한 위치에 있기때문에 우버타고 다니기 너무 좋고, 주변에 맛집도 즐비했습니다. 
• 가는길에 유니온스퀘어가 있어서 구경하면서 사실 현대판교에도 사라베스가 있긴하지만 아침에 문연데도 별로 없고 사라베스로 가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 시간을 때우다가 문자를 계속 기다렸는데 가망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씻지도못하고, 꾸미지도 못하고 어제밤에 비행기탄 그대로 외투만 걸쳐입고 그냥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 매디슨스퀘어, 사라베스

 

 

• 매디슨 스퀘어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공원이다. 매디슨 스퀘어는 뉴욕 맨해튼 자치구의 23번가에 있는 5번가와 브로드웨이 교차로에 의해 형성된 공공 광장이다. 광장은 미국의 4대 대통령인 건국신부 제임스 매디슨의 이름을 따서 명명
• 주소: 11 Madison Ave, New York, NY 10010 미국
• 연락처: +1 212-520-7600

• 위치: 40 West 59th Street Condominium

• 주소: 40 Central Park S Located in: 40 West 59th Street Condominium, New York, NY 10019 미국
• 연락처: +1 212-826-5959

 

 

4. 브라이언트 파크 

• 주소: 미국 10018 New York,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서 5분 거리
• 무료 화장실뉴욕에서 어디서 화장실을 찾을 수 있는지 아는 것은 항상 유용합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무료 화장실 중 하나가 있습니다. 신선한 꽃, 클래식 음악 연주 및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기 중인 직원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 연락처: +1 212-768-4242, 브라이언트파크를 찍고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러감브라이언트 파크에 큰 트리 마켓 그리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곳등이 있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옛날옛적에 가십걸 보신 분들은 익숙하신 곳이죠?
• 브라이언트 가는 길에 유명만 빌딩들도 다 보이구요 역싀  뉴욕..

5. MOMA

근대미술관은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근현대 전문 미술관이다.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있는 근대미술관으로,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취해 모마라고도 불린다. 위키백과

 

• 주소: 11 W 53rd St, New York, NY 10019 미국
• 멀티미디어 전시관: Sophie Taeuber-Arp
• 건축가: Yoshio Taniguchi, 에드워드 듀렐 스톤, 필립 굿윈

 

• 그 이후 모마로 가서 모마 관람을 퀵하게 하였습니다.
• 모마의 경우 삼성그룹 명함을 보여주니 동반 1인 까지도 무료!
• 큰 배낭과 외투의 경우 보관소에 무료로 맡겨주고 이게 거의 필수라서 줄을 좀 길게 섰습니다.
• 무료이기도 하고 사실 뒤에 갤러거스테이크를 예약해두었기때문에 아주 퀵하게 볼 수 밖에없었습니다..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모마가 열지 않았기 때문에..무리를 해서라도 방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네 그림앞에서...오랜시간 앉아있었구요 되게 신기하게 남자 화장실에도 남자 변기가 없다고하네요 

 

6. 갤러거스테이크 런치 세트 

• 모마에서 5분 거리인 갤러거 스테이크 점심식사로 예약해서 한국분들이 정말 많으셨고 가성비 런치세트를 먹었습니다. 뉴욕물가에 그정도 구성은 정말 대혜자였어요,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무조건 예약을하고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예약을 좀 하고 갔습니다. 이게 좀 양날의 검이더라구요 일정을 유동적으로움직이기 어려웠지만 기다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 가격 가성비 3코스 스테이크를 32달러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택스와 팁은 당연히 별도죠!! 
• 사실 전날 라스베가스에서 밤비행기를 탔고 약 4시간정도 걸렸고 시차도 2시간이나 발생 비행기
• 미리 기념일이라 예약할때 썼는데 기념으로 디저트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5번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8. 탑오브더락 

• 3시 30분에 록펠러 탑오브더락을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갤러거스테이크 식사를 마친뒤 5번가 쪽 sak's 디올 장식 구경, 라이도시티 구경, 록펠러트리 구경 스테이팅하는 것 구경하면서 인파에 밀려다니며 구경을 했습니다. 조금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가드가 시간 보고 뒤로 가라고하시더라구요, 3시 45분 예약 3시 40분경에 입장시작 록펠러센터의 탑오브락 전망대로 입장을 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구요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인파에 갇히니 극 I형인간은 체력 배터리가 급속도로 바전되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쨍하진 않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역시뉴욕은 뉴욕 뉴욕뷰는 명불허전..
• 그러나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크리스마스에 진심인지 알 수 있을 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신 분들이 귀여운 코스튬으로 다니시고, 쏘매니 피플 인데얼..
• 진짜 노을과 야경을 구경하고 나니, 5번가에 사람들의 인파가 진짜 미.친.듯.이 많아지 한 200미터 가는데도 20분 이상 걸리는것 같고 우버가 안잡히기 시작했어요 걸어갈 수도 있는 위치지만 몇일째 사실 5시간도 와식으로 자는 것을 포기한 저희는 체력이 없어져서 쭉걸어가서 우버를 잡고 다시 첼시 미드타운 호텔로!!!!

9. 다시 호텔로  

 

 

• 이제서야 호텔 체크인완료
• 뷰가 좋은 방을 했기때문에 이방에서 야경을 보기로함
• 조금 자다 일어나 라멘이나주변에 아시안 푸드를 먹으러 가기로 했지만 절대 일어나지 못했고..갑자기 새벽에 배고파서 컵라면을 먹기로함 
• 커피포트가 구비되지 않았기때문에  전화로 요청하니..뜨거운물은 없고 커피포트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진짜 대대존맛...서부 어느 휴게소에서 육개장김치사발면을 사서 오길 잘했습니다.
• 체력 문제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인파속에 있지만 못했구요 20시 정도에 호텔에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날도 있었기 때문이죠
• 각 일정등도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