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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by 러블리복치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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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서울시 대중 교통 요금을 조사하였습니다. 하반기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나 아래와 같이 분류가 가능합니다.

지하철 일반 1250원 교통카드 현금은 1350원으로 청소년,어린이, 노인등 각각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요금 현황(23년 7월)

2.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 

최근 이미 많이 오른 물가에 더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8월 12일부터 버스 요금을 300원, 10월 7일부터 지하철 요금을 150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서울의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은 8년 만이다. 이에 ‘뚜벅이족(걸어서 출퇴근이나 통학을 하는 사람)’들이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3. 할인 

  • ‘월 6만6000원’ 할인 알뜰교통카드

2019년 도입된 알뜰교통카드가 대표적으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카드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카드사들이 발급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버스로 회사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간 거리와 버스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간 거리를 합산해 총 이동 거리를 계산한 뒤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해준다. 이때 스마트폰 ‘알뜰교통카드’ 앱에 출발과 도착 시점을 기록해야 합니다. 걷거나 자전거로 800m 이상 이동했을 때 건당 교통비(지하철·버스 등) 지출액이 2000원 미만이면 250원, 2000원 이상~3000원 미만이면 350원, 3000원 이상이면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또 19~34세 청년이거나 저소득층일 경우 최대 적립 한도는 각각 650원과 1100원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는 한 달에 한 번 캐시백(현금환급) 되는 방식입니다. 

  • 카드사별로 혜택 제각각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돼 월간 적립 횟수가 44회에서 60회로, 최대 적립액도 월 6만6000원으로 늘었다.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도 기존 신한·우리·하나·롯데·티머니·DGB 등 6사에 KB국민·NH농협·비씨·삼성·현대카드 등 5사가 더해졌다.카드사별로 마일리지와 별도로 연회비 환급 혜택이나 10% 안팎의 추가 대중교통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한 실적을 채웠을 경우, 편의점, 영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생활 서비스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현재 하나카드에서 출시한 ‘알뜰교통 my pass 마패 신용카드’가 할인율 20%(전달 이용 실적 50만원 이상)로 가장 할인율이 높다. 할인 한도가 가장 높은 건 우리카드다. 할인율은 10%로 낮지만 전달 이용 실적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월 4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카드사별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그 외 교통비 할인 카드들: 알뜰교통카드 외에도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 우리카드의 ‘D4@카드의정석’ 카드는 전달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택시 요금에 대해 33%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 통합 월 할인 한도는 5500원(건당 할인 한도 2200원)이며 할인 횟수에 제한 없음
  • 삼성카드의 ‘탭탭오(tap tap O)’ 카드도 전달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을 채우면 대중교통·택시 요금의 10%를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또, 선택한 패키지에 따라 스타벅스 50%,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최대 7% 혜택을 적용
  • 롯데카드의 ‘로카 모빌리티 반띵 카드’도 전달 이용 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버스·지하철 이용액의 50%를 월 최대 1만원, 이용 금액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대중교통 할인을 받은 금액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달 이용 실적’에 포함되는 것이 장점

치솟는 물가에 내 월급만 안오르는 것이 현실인데, 매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고정비용 똑똑하게 절약해서 티끌모아 티끌을이지만 알뜰하게 갓생살아보는 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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