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쌍둥이네, 신사시장 떡볶이, 압구정 떡볶이 맛집

1. 신사시장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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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압구정 쌍둥이네의 그 달달하고 미끄덩한 밀떡볶이가 먹고싶어 토요일 황금같은 주말 점심으로 압구정쌍둥이네에 방문했습니다.
• 네이버지도에 신사시장 떡볶이라고 치시면되고 압구정역에서 60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 저희는 차로 갔는데 중간에 평행주차를 하고, 후다닥 떡볶이 
• 신사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찾으실수있어요 정면 왼쪽에 보시면 쌍둥이네 간판이 보입니다.
• 포장, 먹고가기 둘다 한줄로 서시니 햇갈리시면 안됩니다. 줄을 꽤 서계시지만 금방금방빠지는 느낌
• 저는 떡볶이 일인분
• 김말이 3개
• 만두 2개
• 오뎅한꼬치
• 떡볶이 1인분에 5천원이면 꽤 비싼 가격이지만 저는 그가격에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영업시간

2. 계산

• 아래처럼 줄서서 포장이든 먹고가든 한줄로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계산하고(선불) 자리잡았더니 사장님께서 쟁반에 담아서 가져다 주셨고 현금으로 결제했더니 순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사장님 서비스도 좋으시고 메뉴 이렇게 많이 주문해도 탁탁 ai처럼 계산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3. 맛

• 떡볶이 진짜 생각보다 많이 달달한데 저는 그단맛때문에 저길 가는거구요, 밀떡볶이 그떡의 미끄덩함과 잘베어지 양념이 제 입맛에는 잘맞습니다. 그리고 김말이 범벅이로 따로 주시는데 넘나리 맛있고요
• 오뎅도 매콤한 국물에 후추맛이 많이나서 좋았습니다.
• 라면도 어찌나 금방끓여주시는지..너무 맛있었어요
• 분식킬러인저희는 그냥 설거지까지 하고온 수준...

 

4. 포장

•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압구정 현대에 살고싶네요
• 워너비 아파트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