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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한창일때 방콕여행을 가기로 결정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올시에 간호사를 예약해서 호텔에서 진단키트 검사를 받고 가야했음에도 너무 가고싶던 저희는 22년 8월 말경 방콕을 갔고, 정말 닥쳐서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한 모든 곳이 만족스럽고, 음식, 교통, 날씨, 숙박등 모든 면에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킴튼말라이 숙박후기를 쓰기 이전에 그런것들을 차치하고 방콕여행을고민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 제가 가는 그 시점 즈음에 대마초 합법화가 되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가는날까지
- 고민을 하다가(원래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편ㅋㅋ)가기 전날 비행기 발권, 호텔 예약하고 즉흥적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저는 본적두 없네요(카오산로드는 방문×)카오산로드나 사람이 너무 붐비는 쪽에 가지 않으시고 항상 주의하신다면 걱정하시는 것처럼 무분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조심하고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2. 방콕 하이엔드 호텔 추천
- 방콕에는 럭셔리하지만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괜찮은 가격 대의 호텔에 묵을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매력있는 곳인것 같아 8월말에 급 떠나게된 방콕이었고, 나름개복치로 유명한 제가 쓰는 킴튼말라이 후기이니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 뱡콕 신상호텔 여러개 블로그 후기 탐독후방콕 핫한 강아지 사진이 많아 최종결정하였습니다. 펫 프렌들리 이기 때문에 로비에 본인의 펫들을 데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들 앉아계시기 때문에 제가 제일로 애정하는 천하제일 사모예드 여러마리를 보면서 눈호강을 하게되었습니다.비교적 최근 오픈한 신상호텔이고 신돈지역 위치도 맘에들고 펫프렌들리라 제가 애정하는 사모예드두 실컷 보고 왔습니다.
- 저도 걱정했고 킴튼말라이를 선택하실 때,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으실 텐데요, 위치적인 부분이실 것 같아요
실제 다녀혼 찐후기
1. 택시 잘 잡히는지?
- 블로그 후기에 그랩 잘안잡히고 그랩, 볼트, 택시 안잡히는 다는 후기 많아서 약간의 걱정했으나들어오는데 걸리는 시간 걸릴 수 있어도 불편없이 잘 다녔어요. 오히려 상습 정체 구간을 벗어난 구간이라 더 편했습니다(개인적인 의견)
2. 몽키트래블 예약
2023.12.14 - [세상살이] - [도쿄여행]나리타 3터미널 쇼핑후기 나리타 3터미널 푸드코트
https://thai.monkeytravel.com/
- 솔직히 꼼꼼히 따져서 최저가 예약했는지는 자부 못하고 급하게 갔는데 조식포함 레이트 체크아웃 18시(직원이 20시에 나가두 된다고 아침에 연학해줌, feat. 슈퍼친절 한국인직원분이 도와주셨고 킴튼말라이보다 좀 더 싼호텔들도 많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이 방콕 간다고 했을때 무조건 추천추천으로 많이들 다녀옴, 다녀온 친구들도 너무 좋았다하네요, 서비스, 조식, 뭐 두루두루 만족스러웠음
3. 뷰
- 고층빌딩뷰가 나름 매력적임
4. 조식
- 음식 종류가 매우많고 매우 좋은 그릇들과 예쁜 플레이팅 디스플레이에 비해 맛은 없는편이지만, 사진이 너무 잘나오고 구성이 다채로워서 보는 재미가 있고 엠지스러워서 젊은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 따로 주문이 가능한 메뉴들이 있는데 알려주거나 말해주진 않지만 가쟈다 달라구 여러번 요청함
- 아래는 샥슈카 부페에서 말고 직접 서빙하시는 분께 주문했어요!
에그베네딕트
- 첫쨋날 조식 메뉴중에 김치찌개가 있어서토종한국인인 나는간장계란밥을 만들어 김치찌개와 배를채움, 각종요리들이 스타우브 무쇠솥에 담겨져 있어 가슴이 웅장해짐
4. 로비 카페
- 아침 7:00~9:00에 커피를 무료로 주지만 못먹음, 매번 늦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5. 수영장
- 울창한 숲뷰 ,크지 않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음
6. 주변 볼거리
- 한 10분정도 걸어가니 롬피니 공원 울창하고 이국적임, 도마뱀 있음, 롬피니공원에서 유유자적하게 걷거나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 밖으로 나가는 길 조경
7. 루프탑바(바야드)
- 당시에는 투숙객 할인이 따로 없었고 평소엔 예약을 하고 가야하지만 이날은 슥 올라갔는데 자리있었음(비오는날이라서 그런듯), 힙쟁이들 많음
8. 벨라몰
- 신돈캠핀스키 쪽으로 쭉나가면 벨라몰있음 비도 오고해서 hoppe라는 곳에서 저녁먹음, 가격은 방콕 다른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비싸지만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임
- 그외에 벨라몰 피자바도 있음
9. 그외 신돈캠핀스키 구경
- 신돈캠핀스키가 뷰로 보일정도로 매우가깝고 신돈역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마지막까지 킴튼말라이와 고민할 정도로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킴튼말라이가 좀 더 젊고 힙할 것 같아 상대적 우위였습니다.
10. 룸서비스
- 룸서비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고 한화로 만원대 후반, 똠양꿈을 시켜서 먹었는데 한국적이고 특히 똠양꿍 배고파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맛있음다양한 룸서비스 있으나 한번만 먹음
10. 서비스
- 얼음도 요청하고 프린트도 요청하고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함, 레이트 체크아웃 8시로 연장해주고 그 시절엔 간호사 코로나 키트검사 요청했는데 로비에서 전화주고 턴다운서비스등등 아주만족함
11. 재방문의사
- 10000% 있음, 친구들한테 추천도 여럿함
12.그외
- 주변에 마사지샵 2곳 다 방문해봄, 도보권 2개 모두 괜찮았음, 미리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기도 하고 그냥 방문해서 예약하기도함, 원래 별로 관심없었다가 체크아웃하는 날도 발마사지 받은 후에 체크아웃함
Kimpton Maa-Lai Bangkok
78 Soi Ton Son,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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