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결항시 대처방법, 태풍 결항시 대체편,비행기 변경, 비행기 지연, 결항 대처법, 태풍 비행기 결항 꿀팁

1. 개요 

• 천재지변으로 비행기 결항 또는 4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에 대해 이번 오사카 태풍발생으로 간사이 공항이 폐쇄되어 직접 결헝함 생생후기를 정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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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방법 

 

• 태풍이 정확히 언제 어디로 상륙하게 될지, 우리 예정비행기가 연착일지 지연일지가 확실하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만, 일단 결항이나 지연 최종확정은 빨리 되는 경우가 드물고 같은 시간대 비행기라도 항공사에 따라 통보시간이 매우 다릅니다.
• 일정된 비행기가 4시간 지연 또는 결항된 경우에는 해당 비행기는 환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권수수료등은 환불 불가로 총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저희가 애를 가장 많이 먹은 것이 해당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발권하지 않고 다른 대행사를 끼고(좀더싼티켓 구하려다가) 했는데요, 이런 경우 환불또한 해당 여행사에 문의해서 처리하셔야합니다
• 해당 비행기의 대체편이 있는경우, 항공사에서 결항된 항공권의 승객의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가, 해당 항공권을 환불하지 않은 승객을 대상으로, 대체편 공지를 따로 문자나 메일로 연락을 줍니다.
• 저희같은 경우 대체편이 따로 없었지만 다른 항공사의 경우 대체편 안내가 있었습니다. 해당 대체편을 받으려면 변경하지 않고 환불도 하지 않은채로 있어야 대체편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대체편을 제공받은 경우에는 해당 여정에 대한 관활이 여행사에서 항공사로 넘어가기 때문에 대체편을 제공받은 이후의 문의는 모두 여행사 아니고 항공사로 해야합니다. 해당 여정을 환불해달라고 미리 처리했거나 미리 변경을 제공받은 경우에는 대체편 탑승할 권리가 사라집니다. 이와중에 딜레마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것또한 운이고 복불복이 아닐지 싶습니다.

요약하면 결항될시에 

1. 대체편 연락올시, 취소나 변경을 하지 않은 상태로두고 대체편을 탄다

2. 대체편연락 안 올 시 돌아가서 취소도 되니, 다른 표를 예매한다

3. 해당 여행사 혹은 항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일정 변경을 진행한다

4. 일정 변경 및 취소후에 대체편 연락을 받으면 대체편 탈 수 없다.본인들의 일정에 맞추어 여행자보험등을 들었을 경우, 연차 방학 기간등이 호텔을 연장할 수 있는지등을 고려하여 빠른 결정을 해야함 

• 밍기적거거나 선택을 잘못하면 본인의 일정도 망치고 돈은 돈대로 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빠르고 현명한 결정하시면 됩니다.

3. 유의사항 

• 천재지변등의 결항도 보상해주는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가는것이좋을 듯하며, 결항 발생 전에 미리 대체편등 연락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놓고 대응해야함 

4. 결론 

• 안전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등을 통해 지식을 쌓고 왠만하면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는 것이 비상시에 대응하기가 편함 

5. 꿀팁

• 마이뱅크 천재지변 보상가능한 보험등을 들어 여름일본등 기상상황이 예측할 수 없는 곳을 갈때 대비를 유비무환의 자세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저만 몰랐던 사실이지만 대체편 발생했을때, 원래 본편을 취소하거나 변경한 경우 해당 혜택 받을 수 없음 
• 여행사끼고 구매한 항공권에 대체편발생했을경우 타기로 한경우 해당 비행기에 대한 문의 변경 취소 등에 대한 문의사항 권한 의무 항공사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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